요즘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16번 연습 중이에요
https://youtu.be/kUnYGUwatpo
예전엔 베토벤이나 바흐에 비해 모차르트는 잘 와닿지 않더라구요
무슨 말 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근데 요즘은 모차르트가 점점 좋아져요
곡의 흐름도 살짝 좀 더 잘 들리는 것도 같고ㅋ
모차르트의 곡은 수 백 년 동안 그대로이니
내 마음의 무언가가 변한 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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