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주일학교나 교회에서 지옥에 대한 설교를 듣고 수치심을 느낄 수 있다. 얼마 전 텔레비번에서 한 설교자가 하는 말을 들었다. "당신은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도저히 받아들여질 수 없을 만큼추하고 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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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이 단지 자신의 수치심을 감추기 위해서 소리치고 있다는 것을 아이들이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 어른들과 아이들은 들은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믿는다. - 85
- John Bradshaw,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 학지사,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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