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먹으며 테레비를 이리저리 돌리다 공짜로 보여 준다길래 그냥 틀었는데...^^
1회를 보고 나니까
드라마가 첼로가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영상의 색감도 그렇고
음악도 그렇고...
굿나잇 책방의 모습이 첼로의 빛깔 같기도 하고
은섭이의 표정이나 눈빛이 첼로의 소리 같기도 하고
그냥 좋아요 ^^
'이런 저런 것들 > 스치는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실과 슬픔, 행복과 두려움 (0) | 2020.05.21 |
---|---|
하늘에서 자라는 뿌리 (0) | 2020.05.20 |
사랑한다 말한다고 (0) | 2020.05.20 |
달팽이야 안녕~~~ (0) | 2020.05.18 |
내 맘을 설레게 하고 떨리게 하는 그 이름 (0) | 2020.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