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사이드는 사형의 한 형식으로서 그 피해자가 되는 여성들과 그들의 가족 및 친구들에게 영향을 끼친다. 보다 일반적으로 페미사이드는 여성을 하나의 성 계층sex class으로서 통제하는 수단으로 쓰이며, 그러한 방식으로 가부장제의 현상유지에 핵심적으로 기여한다. - 28
- 다이애나 러셀, 질 래드퍼드, <페미사이드-여성혐오 살해의 모든 것>, 책세상, 2018
죽일 수 있는 권력
죽여서 유지되는 권력
news.v.daum.net/v/20200917111707510
아내·아들 살해 '진주 상평동 사건' 남편 무기징역 선고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부부싸움 도중 홧김에 아내와 아들을 살해하고 딸에게 중상을 입힌 경남 진주 상평동 ‘일가족 살인사건’의 피고인(남편)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받았다. 창원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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