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 뇌의 지각, 사고, 추론 체계로부터 어느 정도 독립된 신경계를 통해 매개되긴 해도, 현재 우리는 감정이 정보처리의 한 형태 따라서 인지의 한 형태라는 것을 안다. 그러므로 현재 우리의 인지 관점은 더 폭넓은 것이다. 유타와 크리스 프리스가 주장했듯이, 뇌의 정보처리의 모든 측면을 포괄한다. 지각, 사고, 추론뿐 아니라 감정과 사회적 인지도 포함한다. - 419
- 에릭 캔델, <통찰의 시대>, RHK,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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