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weck은 많은 연구를 통해 지능이 변화 가능하다는 이론(지속적인 지적 노력을 통해 지능이 향상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진 사람들이 지능을 고정된 실체로 이해하는 사람들보다 학업적으로 더 회복력이 있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이 이론을 고정관념 위협의 영향력을 감소시키기 위해 적용했는데, 아프리카계 미국인 학생들에게 지능의 변화 가능성을 이해하도록 격려하자, 그들의 참여도와 즐거움이 증가되었고, 학부 성적도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중학생 대상의 연구에서도 반복 검증되었는데, 지능이 변화 가능하다고 가르치고 이를 믿은 학생들은 주 전체의 시험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실제로 그 개입은 수학시험에서 학생들 간의 성차를 완전히 제거하였다. 이러한 결과들은 지능에 대한 신념이 수행에서 얼마나 강력한 역할을 하는지, 고정관념 위협으로 발생하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자신의 능력에 대한 적응적인 신념을 교육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한다. - 255
- lopez 편, <긍정심리학3-역경을 통해 성장하기>, 학지사, 2017
정말 원래 그런 걸까요
처음부터 그랬으니 앞으로도 그런 걸까요
아니면 그런 면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는 걸까요
지금까지는 그랬지만 앞으로는 다를 수 있는 걸까요
할 수 없기에
할 수 없다고 했던 걸까요
할 수 있는데
할 수 없다고 했던 걸까요
'사랑.평화.함께 살기 > 삶.사랑.평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정관념, 자기복잡성 또는 다양한 정체성 (0) | 2021.05.11 |
---|---|
고정관념 위협과 역할 모델 (0) | 2021.05.11 |
고정관념 위협, 재초점화와 대체 (0) | 2021.05.10 |
자기결정과 주체 (0) | 2021.05.08 |
자기결정력을 지닌 사람 (0) | 2021.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