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르낭 브로델, <물질문명과 자본주의2 : 교환의 세계>, 까치, 2009
인간 그 자체가 시장을 거쳐 판매된다면 그건 노예겠지요
농사를 짓는 남성이든 집안일과 섹스를 하는 여성이든.
그리고 인간 그 자체는 아니고 인간의 노동력을 사고 판다면 그건 노동자이겠지요
그 처지가 노예에 가까운 사람부터 상당한 임금과 노동조건을 누리는 사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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