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 :
여기에서 ‘충忠’은 “국가에 충성하다”의 충성의 의미가 아니라 ‘진심왈충’ 즉 ‘마음을 다하다’의 뜻이다. - 20
- 공자, <논어>, 소준섭 옮김, 현대지성
'사랑.평화.함께 살기 > 삶.사랑.평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仁은 반드시 예禮라는 형식을 통하여 실현된다 (0) | 2022.05.13 |
---|---|
자기와 길이 같지 않은 사람과 교류하지 말며 (0) | 2022.05.13 |
‘인仁’의 근본 정신을 ‘애인愛人’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0) | 2022.05.13 |
벗이 먼 지방으로부터 찾아온다면 즐겁지 않겠는가 (0) | 2022.05.13 |
군자라는 말은 공자에 의해 ‘위位’에서 ‘덕德’으로 전화된 것 (0) | 2022.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