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여성들에게서 발견되는 또 다른 특징은 무리에 속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다. 많은 여성이 자신을 누군가의 부분으로 보려하고 마치 그들이 연인이나 친구로부터 관심과 가치를 빌려 쓰는 것처럼 행동한다. 그리고 ‘나’라고 말하기보다는 ‘우리’라고 말한다.
비록 친밀한 누군가와 유대를 맺을 수 있는 능력이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이지만, 자신을 타인과 지나치게 동일시하는 것은 정체성의 상실을 초래할 수 있다. 그러나 탁월한 여성들은 자아의식을 잃지 않고도 타인과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이것이 그들이 건강한 인격을 갖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 308
- Shane J, Lopez 편, <긍정심리학4-인간의 번영 추구하기>, 학지사, 2011
남자가 자신만의 세계를 추구하고 무언가에 열정을 쏟고 있으면
멋있다고 하고 권장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높이 평가하기도 하지요
그에 비해 여자가 자신만의 세계를 추구하고 무언가에 열정을 쏟고 있으면
특이하다고 하고 정신 나갔다고 하고 저래서 뭐할 거냐고 하며 그만 둘 것을 요구 받기도 합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빨간머리 앤>이나 <동백꽃 필 무렵> 같은 것들이
얼마나 훌륭한 작품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뚜렷한 자기 주관이나 의지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따뜻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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