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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와 섹스

순돌이 아빠^.^ 2023. 3. 12. 11:12

나는 신이다

지배를 위한 섹스

섹스를 위한 지배

 

더 많은 지배를 위한 더 많은 섹스 

더 많은 섹스를 위한 더 많은 지배

jtbc

(삽입을 하거나 섹스를 하면 '넌 내 꺼!', 반대로 '넌 내 꺼'니까 섹스도 삽입도 내 맘대로.

<나는 신이다>에 보면 서로 다른 남성 교주들이 보이는 공통된 행태는

여성들에게 '00이 보지는 누구꺼?' '딴 남자한테 주면 안 돼!" 등의 말을 함.

그리고 다른 남자는 안되고 나만 삽입할 수 있다는 배타성과 독점성 주장.

더 많이 섹스하기 위해 가스라이팅 등의 방법 사용)

mbc

(생물학적인) 번식과

(심리적인) 번식 성공의 기쁨

 

기쁨 또는 쾌감은 인지될 수 있으나

번식 경향은 인지되지 않을 수도

뉴스1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남성인 자신이 여성들과 섹스를 많이 하면 할수록

특히 한명의 여성과의 섹스의 횟수가 아니라 섹스를 하는 여성의 숫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자신이 멋지게 느껴지고 대단한 능력이나 신적인 힘을 갖고 있는 것처럼 느껴질수도.

의식 속에서는 여러 젊고 예쁜 여성들 속에 둘러 쌓여 있는 그림이나 이미지를 늘 떠올리고 있을 수도.

물론 남성은 자기 혼자, 그것도 한 가운데에 있고 다수의 여성들을 주변에 배치.

남성인 자신은 여러 여성을 '거느리는' 것으로 만족감을 얻고, 여성들은 남성인 자신을 '모시는' 것으로 행복해 하는 모습을 상상할 수도.

cbs

집안이든 학력이든 외모든 뭐든 다른 것은 다른 놈들한테 뒤쳐지지만 여자와 섹스만은 내가 1등이라는 자신감이나 자부심 같은 것을 갖게 될 수도.

단순히 섹스나 삽입의 횟수만이 아니라 상대 여성의 숫자를 통해 자신의 능력이나 우월감을 확인하며 얻게 되는 만족감.

무의식적인 번식 경향과 의식적인 우월감이나 성취감 같은 것들.

 

많은 사람들이 번식을 하고 싶어하고, 번식을 위해 섹스를 하지만 그렇다고 모두 가스라이팅이나 폭력을 사용하는 것은 아님.

번식과 섹스를 원하더라도 사회적 관계나 윤리적 원칙 등을 고려하여 판단하고 행동하는 경우가 많음

그런데 더 많은 지배와 섹스를 위해 가스라이팅과 폭력을 사용하는 것마저 자신의 능력이고 우월함의 표시라고 생각하는 놈들도 존재.

윤리적 원칙이나 도덕적 판단, 후회나 죄책감 등이 거의 없거나 없는 상태)

mbc

(생물학적인) 번식과

(심리적인) 기쁨을 위해

 

타인을 섹스를 위한 도구화 하기

타인을 도구화 하기 위한 지배

jtbc

(상대가 주체적이거나 자유로운 의지를 발휘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스라이팅을 하든 위협을 하든 복종하고 순종하게 만들어서 주체성이나 자유를 없애거나 최소화한 상태에서 도구화.

그렇다고 무감각한 돌덩이처럼 존재하는 것은 원하지 않아서 자신을 좋아하고, 자신과 섹스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표현할 것까지 요구

상대 여성이 주체적이거나 자유롭게 행동하는 것은 원하지 않으나 자신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을정도의 표현은 요구.

나는 신이다

내가 가스라이팅을 하거나 폭력을 행사하니 니가 억지로 나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것이 아니라

니가 나라는 존재 자체를 좋아하고 그래서 나와 섹스를 하는 것 또한 '자발적(?)' '주체적(?)'으로 좋아할 것을 요구.

그런 '자발성(?)', '주체성(?)'을 요구하기에 폭력만이 아니라 가스라이팅을 중요한 방법으로 사용.

어쨌거나 상대의 마음을 내가 직접적으로 움직일 수는 없으니, 상대가 스스로 마음을 움직이도록 만들 수 있는 방법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