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변화의 길에 우리가 서 있는 거겠지요
길고 긴 그 길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바뀔지 모르지만
세월이 지나고 나면 지나온 길을 되돌아 볼 수 있겠지요.
번역 : 구글
아프간 여성 단체가 토요일 카불에서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2021년 탈레반이 다시 집권한 이후 여성의 권리에 대한 점진적인 억제에 반대하는 시위자들은 구타를 당하거나 구금되었으며 보안군은 일부 집회를 해산하기 위해 공중으로 발포했습니다.
그러나 소그룹의 여성들은 산발적인 집회를 계속했다.
약 25명의 여성들이 유엔이 국가를 위한 "지속적인 전진"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한 도하 정상회담을 앞두고 토요일 도시의 주거 지역을 행진했습니다.
"탈레반 인정 - 여성의 권리 침해" 여성들은 10분도 채 안 되는 행진 동안 구호를 외쳤고 보안군과 대치하지 않고 통과했습니다.
다른 구호에는 “아프간 사람들, 탈레반의 인질들”, “우리는 싸울 것이고, 죽을 것이며, 우리의 권리를 쟁취할 것입니다.”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2021년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서 군대를 철수한 후 탈레반이 권력을 되찾은 이후로 어떤 국가도 정부를 합법적으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1996년부터 2001년까지 통치한 이전 탈레반 정부는 파키스탄,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의 세 국가에서만 공식적인 승인을 받았습니다.
외교관, NGO, 구호단체들은 이 문제를 두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국제 사회가 탈레반 당국을 부추겨 인정 가능성을 미루어 여성의 권리에 대한 억제 조치를 뒤집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이들은 탈레반 정부가 여성을 공적 생활에서 몰아내고 있는 상황에서 그것을 논의하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합법성을 부여한다고 말합니다.
유엔 사무차장 아미나 모하메드(Amina Mohammed)는 지난주 월요일부터 시작되는 도하 회의에서 사절단이 조건이 있기는 하지만 인정의 길에서 "아기 단계"에 대해 논의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달 초 모하메드는 "여성의 권리를 포기하는 것은 단순히 선택 사항이 아니다"라는 트윗을 올렸다.
'성.여성.가족 > 성.여성.가족-여러가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살 최말자는 무죄다‥다시 재판해달라"‥59년 한맺힌 호소 (0) | 2023.05.31 |
---|---|
고문에서 성폭행 및 살인까지: 탈레반 여성 교도소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요? (0) | 2023.05.22 |
용혜인, ‘생활동반자법’ 최초 발의…“다양한 가족을 구성할 자유를” (0) | 2023.04.27 |
지배와 섹스 (0) | 2023.03.12 |
“가문의 수치” 유명 女유튜버 아버지 손에 ‘명예살인’…이라크 발칵 (0) | 2023.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