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스키가 만년에 힘주어 말한 ‘동의에 의한 혁명revolution by cons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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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래의 사회민주주의가 현실에서 걸었던 ‘동의에 의한 개량’에 머물지 않고서, 그렇다고 해서 ‘폭력에 의한 혁명’이라는 길을 택하지 않고서, 혁명이라는 사회의 거대한 질적 전환을 민주주의적인 방식을 유지하면서 어떻게 달성할 것인가 - 598
- 마루야마 마사오, <현대정치의 사상과 행동>, 한길사,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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