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일 조금이라도 글을 읽고 삽니다.
책도 읽고 신문도 읽고 광고 전단도 읽고...
올해 들어 읽은 글 가운데 가장 마음 뭉클한 글이었습니다.
짧은 이야기 속에 정말 많은 것들이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내가 가진 게 없어서 아들, 딸을 대학도 보내지 못했어. 지금도 자식들 사는 게 힘든데 도와주지 못해 마음이 아파. 내 나이가 올해 여든넷이야."
https://m.hani.co.kr/arti/opinion/column/1090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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