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큐
또 내가 좋아하는 덴젤 워싱턴이 나오는 영화다.
아이가 심장 수술을 받아야 하지만 돈이 없어 수술을 시켜 줄 수 없었던 아버지가
병원을 점거하고 결국 아들은 수술을 받게 된다.
자본주의 최강국이라는 미국이지만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의료보험 하나 제대로 되지 않는다.
영화에서 덴젤 워싱턴이 바로 그 얘기를 한다.
이 체제의 잘못이라고.
사회문제를 생각하게 하기도 하고 마음도 짜~안하게 만드는 영화다.
실화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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