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츄리안 켄디데이트
멘츄리안이라는 거대 자본이 정치인의 몸에 칩인지 뭔지를 박아서 세뇌시켜 움직이고
권력을 쥐려는 과정을 보여준다.
영화에서는 그것이 '칩'이지만 다른 것들로도 충분히 해석 가능하다.
쿠웨이트에 파병되어 이라크와 싸우는 미군의 모습도 나오고
내가 좋아하는 덴젤 워싱턴도 나오고.
한번 볼 만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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