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것들/스치는생각

세월

순돌이 아빠^.^ 2011. 2. 5. 21:03

나 어릴 때

그때도 그랬겠지요

 

볼 일 볼 때

손잡고 화장실 함께 들어가고

 

밥 먹을 때

생선 가시 발라 숟가락 위에 올리고

 

제가 지금

할머니께 그리 하듯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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