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즘이 약화되면
우리는 조금 더 솔직해 질 수 있지 않을까
약하고 못난 자신을
억지로 감춰야 될 필요가 적어지니까
껍데기를 벗은
있는 그대로의 우리 자신들이기에
서로를 조금 더 느끼고
서로를 조금 더 사랑할 수 있지 않을까
껍데기를 뒤집어 쓴 내가 아니라
나 자신의 나를 사랑해 달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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