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교과서가 문제라는 분들도 있고
교학사 교과서가 문제라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는 좌파 교과서도 교학사 교과서도 읽어 보질 않아서
그 교과서들이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만약 어느 책이 잘된 것인지 잘 못된 것인지 말하고 싶으면
먼저 해야 할 일은 그 책을 스스로 읽어봐야 할 것이고
두 번째 할 일은 읽어본 것을 바탕으로 스스로 생각해 봐야겠지요
그러고 나서야 이러니저러니 말을 할 수 있을 겁니다
언론에서 보도하는 몇 마디나
남들이 말하는 것들만 가지고
잘 되었니 못 되었니 한다면
스스로 생각한다고 하기에는 모자람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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