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에 대한 나의 모든 유기체적 지각sensing이 지성intellect보다 더 믿을 만하다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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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느낌으로는 중요하다고 보면서도 생각으로는 막연하게 떠오르는 것을 좀 더 존중하게 되었다. 이러한 분명하지 않은 생각이나 예감이 나를 중요한 영역으로 인도해 준다고 생각했다. 그것이 내 경험의 총체를 신뢰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어렴풋이 느껴지는 것이 지성보다 더 현명하다는 것을 배웠다. 물론, 그것이 틀릴 수도 있지만, 내 의식적인 마음(지성)만으로 생각하는 것보다는 덜 틀리기 쉽다는 것을 믿는다.
- 칼 로저스, <진정한 사람되기>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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