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언 : 계속 그 사람을 본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거예요. 거리에서, 직장, 엘리베이터에서, 버스에서 얼핀 본 것만 같은 거죠. 그자가 아직 나를 찾아다닌다. 내가 그 일을 신고했으니 나를 잡으러 올 거다, 나를 끝장내러 다시 올 거다. 거의 확신이 들었습니다. 전화를 받자마자 끊길 때마다 그자가 틀림없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저는 이사를 했고 전화번호부에 오르지 않은 번호를 새로 받았습니다. - 565
testimony : I kept thinking I saw him-on the street, in the elevator at work, on the bus. I was convinced he was still after me, that he’d get me for reporting it, that he’d come back to finish me off. whenever the phone rang and the person hung up, I was sure it was him. I moved and got an unlisted number. - 362
- 수전 브라운 밀러, <우리의 의지에 반하여-남성,여성,그리고 강간의 역사>, 오월의봄, 2018
- susan brownmiller, <against our will-men,women and rape>, penguin books, 1991
'성.여성.가족 > 성.여성.가족-여러가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성이 의지의 마비를 벗아나 자기방어 능력을 키운다는 것 (0) | 2019.01.08 |
---|---|
동의/합의, 그리고 동등한 동반자와의 섹스 (0) | 2019.01.08 |
공포 속에서 살아가는 강간 피해자 (0) | 2019.01.08 |
강간, 피해자가 자신에게 책임을 묻고 부끄러워하는 (0) | 2019.01.08 |
강간과 죽음에 대한 공포 (0) | 2019.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