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강간한 다음 그는 탈출을 시도해도 소용없다고 말하곤 했다. 그는 말했다. ‘이제 넌 처녀가 아니야. 그리고 무슬림이지. 가족이 널 죽일 거야. 몸이 망가졌으니’ 강제로 당한 일이었지만 난 그의 말이 맞다고 믿었다. 내가 망가졌다는 느낌을 받았다. - 219
- 나디아 무라드, <더 라스트 걸the last girl>, 북트리거,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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