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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이 자신의 권리 주장에 동의하게 만드는

순돌이 아빠^.^ 2019. 10. 5. 07:08

여기서는 신경증 환자가 타인이 자신의 권리 주장에 동의하게 만드는 방식이 대체로 주장을 내세운 기반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점만 말하면 충분하다. 간단히 말해 신경증 환자는 타인에게 자신이 독특하며 중요하다는 인상을 주려고 할 수도 있다...신경증 환자는 타인에게 의무를 지우고, 정의감이나 죄의식에 호소해 남을 이용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자신의 괴로움을 강조해 동정심과 죄의식을 유발하기도 한다. 또 남을 사랑해야 한다고 강조해 사랑에 매달리는 갈망이나 허영심을 부추길 수 있다. - 82


- 카렌 호나이, <내가 나를 치유한다>, 연안서가, 2016





크리스천 투데이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25806


10.3 대규모 광화문 집회… 수십만 성도 “자유 수호”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발언하고 있다. ⓒ김진영 기자

이어 설교한 한교연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는 "우리는 지금 다른 어떤 것도 아닌 오직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기에 이렇게 예배를 드리고 있다"며 "우리 모두 사랑으로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켜내자. 나라와 교회, 자유와 사람을 사랑하기에 오늘 우리가 일어났다"고 외쳤다.이어 발언한 이용규 목사(한기총 증경대표회장)는 "나라를 살리기 위한 애국정신으로 오늘 이 자리에 모였다.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확고히 지키자. 사회주의, 전체주의 공산주의는 절대 반대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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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자연 목사(한기총 증경대표회장)는 "대한민국을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나라로 만들기 위해 여기로 나왔다. 오늘 한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지켜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자"고 했다.


10.3 광화문 집회
▲광화문 집회 참석자들이 두 손을 들고 기도하고 있다. ⓒ김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