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능력이 있어서 더 나은 일을 할 수 있고 남자들을 앞지르려고 하면, 여성들은 자신들에게 주어진 한정된 분야에서 가혹한 취급을 받는다. 직장에서 남자들은 명예를 얻지만, 여성들은 일하는 것 자체에만 만족해야 할 때도 있다. 더 좋은 직장을 얻는다고 해도 남자들이 보내는 적대감 섞인 빈정거림에 대항해야 한다. - 342
- 베티 프리단, <여성성의 신화>, 갈라파고스,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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