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압에서 태어난 침묵, 이것이야말로 아메리카 원주민 여성들이 최근까지 우리 생활 속 폭력에 대해 견지해온 입장을 가장 잘 표현하는 말이다. 대체로 침묵이란 공포에서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 - 326
- 다이애나 러셀, 질 래드퍼드, <페미사이드-여성혐오 살해의 모든 것>, 책세상,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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