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난처운동이 시작된 이래로 많은 개인과 단체가 여성 구타를 개별적인 남자와 여자 사이에서 일어나는 사적인 문제에서 공공의 문제이자 범죄로 전환하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해왔다. - 281
<혼인관계에서 발생한 폭력에 대한 특별위원회 보고서>의 결론은 이렇다. "폭행에 관한 형법이 가정폭력에도 더욱 획일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면, 구타당하는 아내에게 더 많은 보호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는 것은 거의 의심의 여지가 없어 보인다" - 490
- 다이애나 러셀, 질 래드퍼드, <페미사이드-여성혐오 살해의 모든 것>, 책세상, 2018
지배하는 남자/남편과
지배받는 여자/아내가 아니라
동등한 권리와 책임을 가진
개인과 시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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