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여성.가족/성.여성.가족-여러가지

여성에 대한 폭력, 사적인 문제에서 공공의 문제로

순돌이 아빠^.^ 2020. 10. 9. 08:06

피난처운동이 시작된 이래로 많은 개인과 단체가 여성 구타를 개별적인 남자와 여자 사이에서 일어나는 사적인 문제에서 공공의 문제이자 범죄로 전환하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해왔다. - 281

 

<혼인관계에서 발생한 폭력에 대한 특별위원회 보고서>의 결론은 이렇다. "폭행에 관한 형법이 가정폭력에도 더욱 획일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면, 구타당하는 아내에게 더 많은 보호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는 것은 거의 의심의 여지가 없어 보인다" - 490

 

- 다이애나 러셀, 질 래드퍼드, <페미사이드-여성혐오 살해의 모든 것>, 책세상, 2018

 

지배하는 남자/남편과

지배받는 여자/아내가 아니라

 

동등한 권리와 책임을 가진

개인과 시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