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든은 이렇게 주장한다. “깨어 있는 정신으로 산다는 것은 우리의 행동, 목적, 가치, 목표 등 모든 것에 대해 스스로 온 힘을 다해 온전히 이해하려는 것이며, 또한 그러한 깨달음에 따라 온 힘을 다해 행동하려는 것이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이 세계-우리가 살고 있는 가장 친숙한 세계-를 비판적으로 성찰할 수 있어야 한다. - 92
- 벨 훅스, <올 어바웃 러브>, 책읽는수요일, 2018
그렇지 않다고 해서 정신이 죽어있다는 거는 아니겠지요
정신이라는 게 뇌 속에서 일어나는 일이라면
인간이 죽지 않고서야 이러나 저러나 활동은 하고 있을 겁니다
다만 관습이니 전통이니 종교니 정치니 뭐니 하면서
그냥 유명한 사람이 말했으니까 그냥 그동안 하던대로
그냥 남들이 하니까 식으로 살기보다는
내가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고
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행동하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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