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자신에 대해 책임을 진다는 것은 그런 장벽과 차별 속에서도 자신의 삶을 창조적으로 꾸려가고, 자신의 행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자기 운명을 개척해나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부조리한 현실은 쉽게 바뀌지 않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매일매일 행동의 변화를 꾀하도록 만드는 것이 바로 자기 책임감인 것이다. - 94
- 벨 훅스, <올 어바웃 러브>, 책읽는수요일,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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