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콘필드와 크리스티나 펠드먼도 <영혼의 양식:정신과 마음을 살찌우는 이야기들soul food:stories to nourish the spirit and the heart>에서 투쟁 속에서 오히려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평화가 도전이나 고난의 정반대 개념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
평화는 우리가 어떠한 선입견이나 판단, 거부감 없이 온 마음을 열어 고난과 도전을 받아들일 때 생겨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자기 자신뿐 아니라 이 세계를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이 우리에게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 284
- 벨 훅스, <올 어바웃 러브>, 책읽는수요일,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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