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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숭배하고 찬양하는

순돌이 아빠^.^ 2021. 9. 15. 09:50

피오네르가 된 미하일은 스탈린을 아버지처럼 권위가 있고 자신을 돌봐주는 인물로 우러러보았따. 그는 좋은 것은 모두 스탈린에게서 나온다고 믿었다. “우리가 밥을 먹고 옷을 입는다는 것, 우리가 공부할 수 있고 피오네르단 캠프에 갈 수 있다는 것, 심지어 새해 나무가 있다는 것, 이 모든 사실들” 그가 보기에는 “스탈린 동지 덕택이었다” - 58

 

스탈린에 대한 시모노프의 믿음은 진실된 것이었다. 말년에 그는 그것을 절대 청부인하려고 하지 않았다. 회고록에서 소모노프는 자신이 이 시에서 스탈린에게 엄난 중요성을 부여한 것이 자신의 본심을 “과장한 것이 아니라고” 인정했다. - 163

 

올랜도 파이지스, <속삭이는 사회2>, 교양인 2013

소련의 스탈린. wikipedia
독일의 히틀러. the new york times

스탈린이건

히틀러건

 

김일성이건

박정희건

 

'아버지처럼'

'권위있고'

 

'돌봐주는'

'덕택인'

 

그렇게 누군가를

믿고 의지하고 싶은

 

그렇게 누군가를

믿고 의지하도록 만든 

 

북한의 김일성 김정은. 연합뉴스

 

한국의 박정희. 뉴스앤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