렐링
그렇다면 말하지만, 당신 병은 복잡해. 먼저, 그 성가신 정의감. 거기에 더 난처한 것은, 당신은 영웅 수배라는 격렬한 발작을 일으키기 쉽다는 거요. 당신은 뭔가 숭배할 대상을 찾으려고 여기저기 찔러보고 다녀야 직성이 풀리지. - 333
- 헨리크 입센, <들오리>, 동서문화사, 2016
'사랑.평화.함께 살기 > 생명.인간.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위/신분이 상승했다고 느끼고 싶은 (0) | 2021.11.21 |
---|---|
지위의 차이, 부러움과 자만심 (0) | 2021.11.21 |
자기 잘못이 아닌데 자기 잘못으로 여기는 (0) | 2021.09.19 |
다른 사람을 쉽게 단정짓고, 자기가 바로잡겠다고 나서는 (0) | 2021.09.19 |
독재자와 '좋았던 시절'에 대한 향수 (0) | 2021.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