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일하는 소녀들을 다루는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자신의 반려자들을 다뤘다. 마음대로 버릴 수 있는 자기 소유의 물건처럼. 그는 그들을 때리기도 했고 때리지 않기도 했다. 그들과 성관계를 하기도 했고 그렇지 않기도 했다. 어디서 언제 어떻게 하는지는 그의 소관이었다. 그들의 역할은 그를 위해 봉사하는 것이었다. - 175
- 레이철 루이즈 스나이더, <살릴 수 있었던 여자들>, 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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