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맹자가 말했다.
“군자는 반드시 옛날 말을 하고, 옛날 복장을 한 연후에 어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묵자가 말했다.
“...인덕仁德의 수양은 옛날 말과 복장은 아무 관련이 없는 것이다..” - 799
- 묵자, <묵자>, 인간사랑, 2018
'사랑.평화.함께 살기 > 삶.사랑.평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장인의 작품이 사람들에게 이로울 때에 (0) | 2022.05.11 |
|---|---|
| 정사는 반드시 몸으로 실천하는 것을 뜻하오 (0) | 2022.05.11 |
| 의를 행하다가 불가능한 게 있을지라도 (0) | 2022.05.11 |
| 천하만사 가운데 의보다 더 귀한 게 없다 (0) | 2022.05.11 |
| 녹을 거절하고 의로움을 좇는 자의 모습을 보게 되었네 (0) | 2022.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