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평화.함께 살기/삶.사랑.평화

거친 밥을 먹고 물로 끼니를 잇고

순돌이 아빠^.^ 2022. 5. 18. 17:30

거친 밥을 먹고 물로 끼니를 잇고 팔을 굽혀 베고 자더라도 즐거움이 또한 그 가운데 있으니, 의롭지 못하고서 부富하고 귀貴함은 나에게 뜬구름과 같으니라 - 132

- 공자, <논어>, 소준섭 옮김, 현대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