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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진 뒤에야 비로소

순돌이 아빠^.^ 2022. 5. 18. 21:36

날씨가 추워진 뒤에야 비로소 소나무와 잣나무가 뒤늦게 시듦을 알 수 있다. - 178

- 공자, <논어>, 소준섭 옮김, 현대지성

 

평소에는 잘 안 드러나다가

상황이 어려워지면 

 

누가 진짜 나의 친구인지

누가 진짜 정의로운 사람인지가 드러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