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진 뒤에야 비로소 소나무와 잣나무가 뒤늦게 시듦을 알 수 있다. - 178
- 공자, <논어>, 소준섭 옮김, 현대지성
평소에는 잘 안 드러나다가
상황이 어려워지면
누가 진짜 나의 친구인지
누가 진짜 정의로운 사람인지가 드러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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