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참여수준이 높은 응답자들은 특유의 인구학적 특성을 보인다. 이들은 민주적이고…자유주의적이고, 도시에 살고, 부모가 자원봉사를 하고 있고, 학교(고등학교 또는 대학교)에 재학 중이고, 부모님이 대졸자였다. 이들은 또한 정기적으로 교회에 다니는 경우가 많았으며 아프리카계 미국인일 가능성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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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수의 젊은이(56%)가 이러한 활동들에 전혀 참여하고 있지 않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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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 중 하는,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자신감이 참여수준이 높은 집단에 비해 훨씬 부족하다는 점이었다. 인구통계학적으로 이들은 부모가 대졸자이거나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경우가 적은 경향을 보였다. 또한 그들 자신도 대학 교육 경험이 없는 경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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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결과를 요약하자면, 교육 및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하는 부모가 어떤 차이를 만들어내게 되는데, 이는 청년에게 참여를 통해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신념을 갖게끔 힘을 실어주는데어서 일부 기인하는 것이다. - 379
- Shane J, Lopez 편, <긍정심리학4-인간의 번영 추구하기>, 학지사, 2011
어떤 사람이 정치나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잘못된 것을 바로 잡거나 약자를 보호하는 활동에 참여하게 될까요
그렇게 하는 사람도 있고 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면
각자의 이유가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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