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히만은 바보가 아니었다. 즉 자신이 어떤 행동을 하는지 알고 있었다. 한나는 아이히만에게는 타인의 관점으로 세상을 상상하는 능력인 포괄적 상상력이 결여되어 있었다고 주장했다. - 238
- 사만다 로즈 힐, <한나 아렌트 평전>, 혜다, 2022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71068.html
세월호 그만 좀 우려먹으라...징글징글하다- 현 국민의 힘 비상대책위원장 정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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