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스라엘을 무장시키느냐는 결국 지금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인을 이렇게 살인할 수 있도록 누가 어떻게 지원했느냐와 연관됩니다.
또한 지난 75년동안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을 점령하고 지배하는 과정에서 있었던 잔혹한 행위의 뿌리가 되기도 하구요.
조선과 중국 등을 공격하고 점령했던 일본에게 누군가 무기를 제공하고 돈을 줬다는 것과 비슷합니다.
우크라이나를 공격하고 있는 러시아에게 무기와 돈을 제공을 한 것과 비슷하구요.
복잡하게 물어볼 것도 없이 미국이 이스라엘의 가장 큰 후원자입니다. 군사 재정 외교 등등의 분야에서 미국이 없었다면 이스라엘이 지금까지 저런 폭력과 범죄를 맘 놓고 벌일 수 없었겠지요.
물론 미국 많이 아닙니다. 여러 유럽 국가들이 이스라엘을 군사적으로 지원하고 있지요.
독일, 이탈리아, 영국 등이 그렇습니다. 이들 유럽 국가들이 이스라엘에게 무기를 수출하거나 각종 군사 장비를 제공하고 있는 겁니다.
일본과 러시아에게 무기와 각종 장비를 제공해서 조선인이나 우크라이나인 살인을 돕고 있는 겁니다.
살인자에게 칼을 쥐어 주고 있고, 테러리스트에게 폭탄을 팔고 있는 거지요. 살인 도우미이고 테러의 배후입니다.
지금도 미국, 영국, 독일 등지의 수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쏟아져나와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인 학살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각 정부가 이스라엘을 지원하지 말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낸 세금으로 대규모 살인과 파괴가 벌어지고 있으니까요.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점령 문제는 그 시작부터 단지 이스라엘-팔레스타인만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팔레스타인인들의 문제이자, 국제적인 정의와 자유의 문제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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