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이스라엘/팔레스타인 관련 자료

전쟁범죄 국가 독일의 전쟁범죄 국가 이스라엘 지원

순돌이 아빠^.^ 2023. 11. 19. 12:40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공격하고 있는 이스라엘군. al jazeera

많은 양의 무기와 군수 물품이 독일에서 이스라엘로 흘러들어가고 있습니다.

독일 정부의 입장은 홀로코스트 때문에 이스라엘을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독일로부터 무기를 들여와서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인들을 죽이고 있지요.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14021

 

FT “독일, 이스라엘에 무기 수출 급증…작년보다 10배 늘어”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발발 한 달이 넘은 가운데, 이스라엘에 대한 독일의 무기 수출이 크게 늘었다는 분석...

news.kbs.co.kr

홀로코스트는 단지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수많은 사람들을 죽인 사건입니다.

지금 이스라엘은 단지 팔레스타인인이라는 이유로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있구요.

 

홀로코스트가 전쟁 범죄 국가 독일이 저지른 일이라면

지금은 전쟁 범죄 국가 독일이 이스라엘을 지원함으로써 또다시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거지요.

살인자였던 국가가 이번에는 살인자를 지원하고 있는 겁니다. 

히틀러가 죽고 독일이 전쟁에서 패배한지 100년도 안 지났는데도 말입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1012160900082

 

[이·팔 전쟁] 독일 총리 "홀로코스트 책임때문에 이스라엘 편" | 연합뉴스

(베를린=연합뉴스) 이율 특파원 =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12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에 대한 굳은 지지...

www.yna.co.kr

독일이 진정으로 홀로코스트와 무고한 사람들의 죽음을 안타까워한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이스라엘 대한 지원이나 무기 수출을 중단해야겠지요.

홀로코스트 희생자들에게 배상을 하는 것과 팔레스타인인 살인용 무기를 제공하는 것은 완전 별개의 문제입니다. 

희생자들을 생각하며 또다른 희생자를 만들도 있는 거니까요.

 

지금이라도 독일이 이스라엘에 대한 무기 및 군수 물자 수출 및 지원을 중단하지 않는다면 독일은 여전히 정신 못차린 전쟁 범죄 국가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