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것들/스치는생각 691

김건희 - 부와 권력으로 스스로 결박된 삶

세상의 손가락질과 따가운 눈빛들 모든 것을 다 가진 듯한 그 순간이 세월을 두고도 벗어나기 힘든 철창에 갇힌 순간이 될지도 스스로 쌓아올린 부와 권력으로 스스로 결박되는 삶 아침에 밥을 먹으며 신해철의 를 듣는데...왜 눈물이 나는지.. 우리의 생은 우리의 꿈은 어디로 향해 가고 있을까... https://youtu.be/ZH7JgMxLvyI 그들이 부와 권력을 꿈꿀 때 우리가 사랑을 노래하고 평화를 꿈꾼다면 우리는 이미 달라지고 있고 우리는 이미 이기고 있는 게 아닐까 사랑의 기쁨과 평화의 설렘을

밥과 집 나누기

여기 10명의 사람이 있습니다. 모두 배가 고파서 얼른 밥을 먹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들 앞에 10그릇의 밥이 있습니다. 어떻게 나눠 먹으면 될까요? 여기서 1명이 자기는 배가 많이 고프니 밥 2그릇을 먹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따졌습니다 니가 2그릇을 먹으면 나머지 1사람은 못 먹게 되잖아 2공기를 먹겠다던 사람이 대답했습니다. 그런건 내가 알 바가 아니야. 그냥 난 2공기를 먹고 싶을 뿐이야 나머지 9사람이 소리 쳤습니다. 이 뭔 듣보잡 개소리야!!! 그러면서 그 사람을 두들겨 패서 내쫓아버렸습니다. 남게 된 밥 1그릇마저 사이 좋게 나눠먹었습니다. 쉬고 먹고 씻을 수 있는 집이 필요한 10사람이 있습니다. 그들 앞에 집 10채가 있구요 어떻게 나눠야 할까요 여기서 한 명이 자기는 가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