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주아의
부르주아에 의한
부르주아를 위한
언론과 기자들
'오늘 000 대통령님 각하께서는 된장국에 현미밥을 말아 드신 뒤 가볍게 트림을 하셨습니다.'
'어제 000 회장님께서는 조금은 묽을 똥을 누셔서 부하들에게 걱정을 끼치셨습니다.'
뭐 이런 뉴스를 내보내는 날이 오는 건 아닌지...
이런 뉴스를 보고 들은 사람들은 마치 대단한 일이 일어난 것처럼
대통령의 트림에 대해서, 회장의 똥에 대해서 걱정하고 토론하는
뭐 그런 사회가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건 아닌지...
'지배.착취.폭력 > 지배.착취.폭력-여러가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취민유도取民有度, 착취의 조절 (0) | 2013.04.15 |
---|---|
조선, 지주와 귀족들의 토지 소유 (0) | 2013.04.08 |
국가간 서열, 위계 (0) | 2013.04.08 |
국가. 지배. 기독교 탄압 (0) | 2013.04.07 |
경복궁과 궁궐 짓기 (0) | 2013.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