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소시오패들에 대처하는 13가지 규칙
1. 글자 그대로 양심을 결여한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싫더라도 반드시 받아들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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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어떤 종류의 새로운 관계를 고려할 때는 그 사람이 제시하는 주장과 약속, 그리고 그가 지니는 책임에 관한 ‘삼세번의 규칙’을 준수하라. 삼세번의 규칙을 당신의 개인 정책으로 삼으라
한 번의 거짓말이나 한 번의 약속 파기, 또는 한 번의 책임 소홀은 오히려 오해일 수 있다. 두 번은 중대한 실수일 수 있다. 그러나 세 번의 거짓말은 당신이 거짓말쟁이를 상대하고 있다는 뜻이며, 기만은 양심 없는 행동의 핵심이다. 가능한 한 빨리 손을 떼고 자리를 뜨라.
4. 권위에 의문을 제기하라.
다시 한 번, 특히 지배나 폭력, 전쟁처럼 당신의 양심에 위배되는 무언가가 어떤 문제의 결정적인 해결책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에 관해서는, 당신 자신의 본능과 불안을 믿으라. 심지어 주변사람들 모두가 더 이상 권위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때에도, 아니 그럴수록 더욱 그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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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첨인지를 의심하라...거의 언제나 조종하려는 의도를 수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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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역사의 어느 시기를 막론하고, 전쟁을 요청하는 목소리에는 늘 아첨 어린 주장이 섞여 있었다. 즉 자국의 군사력이라면 세상을 더 좋게 변화시킬 승리를 금세 달성하리라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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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이래의 모든 주요 전쟁은 어느 편에서든 이런 식으로 조성되었고, 모든 언어를 통틀어 ‘전쟁’이라는 낱말에 가장 자주 쓰이는 형용사는 ‘신성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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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자의 아첨에 들뜬 개인이 어리석게 행동하기 쉽듯이, 아첨으로 타오르는 과장된 애국심은 위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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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당신 자신을 소시오패스로부터 보호하는 최선의 방법은 그를 피하는 것, 어떤 종류의 접촉이나 연락도 거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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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감정을 상하게 할 일은 없다...소시오패스들은 상처받을 감정이랄 것이 아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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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너무 쉽게 동정하는 당신의 성향에 의문을 제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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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이 종종 딱하게 여기는 누군가가 당신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해를 입힌다면, 또한 당신의 동정을 얻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한다면, 당신은 거의 100% 소시오패스를 대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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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동정심에서든 그 어떤 이유로든, 소시오패스가 자신의 진짜 성격을 은폐하도록 돕는 일에 절대로 응하지 마라.
“제발 발설하지 말아줘요.” 종종 눈물을 글썽이고 이를 악물며 이렇게 간청하는 것은 도둑들, 아동학대자들, 그리고 소시오패스들의 전형적인 수법이다...그들의 비밀을 지켜주기 보다는 다른 사람들에게 경고하는 것이 더욱 응당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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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당신의 영혼을 지켜라.
양심 없는 누군가나 그런 류의 사람들이 당신에게 인류가 실패작임을 설득시키도록 내버려두지 말라. 대부분의 인간은 양심을 지니고 있다. 대부분의 인간은 사랑할 수 있다.
13. 잘사는 것이 최선의 복수다.
- 글 출처 : 마사 스타우트, <당신 옆의 소시오패스>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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