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예술과 함께

리히터 -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27을 들으며

순돌이 아빠^.^ 2017. 2. 7. 07:07





곡의 시작부분 단단 다 단단 하는 5개 음만 들어도

심장이 열리면서 벌렁대기 시작해요



채 1분을 듣지도 않았는데 벌써

눈에 눈물이 고이고 마음이 울컥해요




인간이 인간과 함께

느낄 수 있고 나눌 수 있는 게

이리도 많은 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