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실제와 학문적 영역에서 내담자를 개인적 변화의 주체자로 보는 견해가 서서히 형성되어왔다. 내담자들을 ‘수동적 수용자’로서 보거나 치료자들을 마술적 변화 기술들의 전파자로서 보는 견해는 구식이 되어버렸다...bohart와 tallman은 내담자들이 “자신을 치료 과정에 이용하는 것availing”을 넘어 자신들의 최적 건강 상태를 인식할 능력을 지닌 자가 치료자self-healers라고 주장하였다. - 90
- C.R.Snyder, Shane J.Lopez, <긍정심리학 핸드북>, 2014, 학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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