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비극적인 일이나 심리적 상실을 방금 겪은 사람에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악의 것은 그들이 그 상황을 다르게 보도록 만드는 것이다. 상실 후에 사람들은 슬픔과 우울의 기간을 거쳐가는 것이 필요할 수 있다. 그런 다음에 목표지향적인 희망적 사고가 유용할 수 있다. 심리적 외상을 겪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그들의 ‘고통’에 대해 귀를 기울이는 것을 원하는 것이지, 그들의 고통을 다른 방향으로 ‘바라보도록’ 하는 것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 - 128
- C.R.Snyder, Shane J.Lopez, <긍정심리학 핸드북>, 2014, 학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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