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은 1990년대 초까지도 범죄로 규정되지 않았고 오늘날에도 법 집행기관과 가해자, 심지어는 실제 스토킹을 당하는 피해자마저 진짜 위협으로 인식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미국에서 살해 당하는 여성의 4분의 3이 현 반려자나 전 반려자에게 사전에 스토킹을 당한 적이 있었는데도 말이다. 가정폭력 살해 피해자의 약90퍼센트는 사망에이르기 직전 해에 스토킹과 구타를 모두 당했다. - 38
- 레이철 루이즈 스나이더, <살릴 수 있었던 여자들>, 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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