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까지 포함해서 얼마나 많은 여성이 그랬을까? 나는 생각한다. 얼마나 많은 여자들이 이런 말로 애원했을까? 전 세계에서, 천 개의 언어로, 세기를 넘나들며, 인류가 존재한 이래로 얼마나 많은 여자들이, 제발 날 죽이지 마. 우리 여자들이 얼마나 예의 바른지 보이지 않는가? 우리는 목숨을 두고 애원할 때 “제발”이라고 말한다. - 231
- 레이철 루이즈 스나이더, <살릴 수 있었던 여자들>, 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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