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n은 “어떤 교육 정책의 실효성은 그 정책이 학생의 관여를 증진시킬 수 있는 역량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이 연구의 결과에 의하면, 학생 관여의 증가는 학생의 증가된 안녕 혹은 정신건강의 결과일 수 있다.
…
학생들이 폭넓은 교육적 체험에 참여하는 정도와 정신건강 사이에 유의미한 관련성이 있다는 사실은 실로 주목할 만한 결과다. 특히 이러한 관계가 학생들의 성별, 사회경제적 지위, 학문적 성취 수준 등과 무관하게 존재하기에 더욱 가치가 높다. 이 연구는 번영 수준에 속하는 학생들이 가장 관여를 많이 한다는 점과 아울러 학생들이 폭넓은 교육적 경험에 대한 관여와 참여 덕분에 번영에 이를 수도 있음을 보여준다. - 53
- Shane J, Lopez 편, <긍정심리학4-인간의 번영 추구하기>, 학지사, 2011
학교나 학습은 물론이고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사랑.평화.함께 살기 > 삶.사랑.평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을 향한 의지와 활동 (0) | 2022.08.14 |
---|---|
행복과 행복한 사람 (0) | 2022.08.14 |
정신건강과 학습/배움 (0) | 2022.08.14 |
정신건강과 삶의 번영 (0) | 2022.08.14 |
민주주의와 선한 마음 (0) | 2022.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