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을 하자
젊은 시인이여 기침을 하자
눈을 바라보며
밤새도록 고인 가슴의 가래라도
마음껏 뱉자
- 김수영, <눈> 가운데
평화의 세상은
시끄럽게 옵니다
'사랑.평화.함께 살기 > 삶.사랑.평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험과 사유, 그리고 타인의 삶 (0) | 2022.12.12 |
---|---|
법 너머의 양심과 선 (0) | 2022.12.09 |
<안 보이는데 어떻게 육아가 가능하냐고요?>를 보고 (0) | 2022.12.07 |
<드라마가 주입한 고아에 대한 편견들>을 읽고 (0) | 2022.12.06 |
네덜란드, 250년 노예제 잔혹사 공식 사과 (0) | 2022.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