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공자가 말했다. “유야! 너에게 가르쳐 주겠다.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 이것이 아는 것이다” - 40 - 공자, , 소준섭 옮김, 현대지성 저는 모르는 것을 안다고 많이 그랬던 것 같아요. 쪽팔리게도...ㅠㅠ 게다가 지금 생각하면 모르는 줄 모르고, 아는 줄 알았던 것 같아요. 제가 모른다는 것을 몰랐던 거지요. 쪽팔리게도...ㅠㅠ 배움/배움-여러가지 2022.05.16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미혹되고 공자가 말했다.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미혹되고, 생각하기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 39 - 공자, , 소준섭 옮김, 현대지성 제게 꼭 필요한 말이네요 ^^;; 배우면서 생각하고 생각하면서 배워야겠어요 ^^ 배움/배움-여러가지 2022.05.16
옛 것을 공부하고 배운 바를 익혀서 온고이지신… 공자가 말했다. “옛 것을 공부하고 배운 바를 익혀서 새로운 것을 알면 곧 스승이 될 수 있다” - 38 - 공자, , 소준섭 옮김, 현대지성 코로나 백신을 만드는 과정도 그랬겠지요. 그동안 다른 사람들이 쌓아온 것을 공부하고 배워서, 그 위에 새로운 것을 만들었을 거에요. 사람 사는 거나 세상 돌아가는 거나 다 비슷하지 싶어요. 저같이 성격 급한 놈이야 남들의 노력은 무시하고 지가 당장에 나서서 뭔가 새롭고 획기적인 것을 만들 수 있을 거라고 하지만...지나보면...ㅠㅠ 옛 것을 공부하는 것만도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 배움/배움-여러가지 2022.05.16
어리석은 자도 아는 게 남보다 많을 수 있소 공맹자가 묵자에게 물었다. “아는 게 남보다 많은 것을 두고 지혜롭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묵자가 대답했다. “어리석은 자도 아는 게 남보다 많을 수 있소. 그러나 그를 어찌 지혜롭다고 말할 수 있겠소?” - 805 - 묵자, , 인간사랑, 2018 배움/배움-여러가지 2022.05.11
이는 아는 것이고, 이는 알지 못하는 것이다 내가 무엇을 보고 ‘안다’고 말하는 경우를 생각해보자. 알고 있는 것과 알지 못하는 것을 섞어 놓고 물었을 때 반드시 대답하기를, ‘이는 아는 것이고, 이는 알지 못하는 것이다’라고 할 것이다. 취하고 버리는 것이 동시에 가능하니 이것이 바로 양쪽을 모두 아는 것이다. - 696 - 묵자, , 인간사랑, 2018 아는 것은 아는 것이고 모르는 것은 모르는 것일 겁니다 내가 무엇을 아는지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를 아는 것도 있겠지요 배움/배움-여러가지 2022.05.11
알게 된 후 논할 수 있는 까닭에 알게 된 후 논할 수 있는 까닭에 아는 바가 없으면 논할 도리가 없다. - 686 - 묵자, , 인간사랑, 2018 저같이 말 많은 놈이 주저리 주저리 떠든다고 아는 것은 아니겠지요 배움/배움-여러가지 2022.05.10
시비를 따지려면 기준을 세워야 어떤 자가 묵자에게 물었다. “운명론의 시비를 분명히 따지고자 하면 과연 어찌해야 합니까? 묵자가 대답했다. “반드시 기준을 세워야 한다. 말을 하면서 기준이 없으면 마치 도자기를 빚을 때 돌리는 녹로 위에서 동서의 방향을 정하는 것처럼 어려운 일이다. - 474 - 묵자, , 인간사랑, 2018 배움/배움-여러가지 2022.05.09
왜 아직도 유사과학이 판치는 걸까? 뇌과학으로 파헤치는 유사과학! https://youtu.be/wAnzdW2HBBo?list=LL 자연에 관한 것도 그렇고 인간에 관한 것도 그렇고 사회에 관한 것도 그렇겠지요 배움/배움-여러가지 2021.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