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유럽 농촌사회에서는 중대한 사회혁명이 진행되고 있었다. 일부 농민층을 남겨두고는 대부분의 농촌인구의 삶이 토지로부터 분리 되어간 것이다. 농촌 노동자들이 토지로부터 완전히 유리되어 ‘농업노동자’로 되는 프롤레타리아화 과정이 전개된 것이었다. 19세기에는 이들이 도시로 이동하면서 도시화 과정이 일반화 되었다.
- 이삼성, <동아시아의 전쟁과 평화 2> 가운데
자본가를 위해
자본가의 명령에 따라 일하지 않고서는
먹을 것도 입을 것도 구할 수 없는
노동자와 그의 가족들이
모여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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